키스 에이프 "3~6개월 남았다고..." 시한부 고백...해외 절친들 '깜짝'

[사진=키스 에이프 인스타그램]


래퍼 키스 에이프가 자신이 시한부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키스 에이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의사 선생님 말로는 3개월에서 6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한다"며 시한부임을 고백했다.

이어 "돈을 받지 않고 피처링을 할 테니 내 음악 생활에 영감을 줬거나 내가 보고 자란 사람들이 있다면 내게 DM달라. 지구를 떠나기 전에 가능한 한 내 소리를 남기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 킴 리, DJ Scheme 등 해외 절친들의 댓글이 잇따라 달렸다.

지난 2015년 싱글 '잊지마'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끈 키스 에이프는 최근 미국 진출에 성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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