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캐나다에서 ‘존경받는 기업’ 7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가전 등 다양한 제품으로 캐나다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결과로, 지난해 9위에서 2계단 상승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여론 및 시장조사업체 레저(Leger)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삼성전자가 7위를 차지했다.
레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3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29개 산업군의 글로벌 275개 이상 기업을 설문조사했다.
조사는 △재무적 강점 △정도 및 투명경영 △제품과 서비스 품질 △대중적 지지 △사회적 책임 △혁신 등 6가지 지표를 토대로 했다.
1위는 캐나다 현지 기업인 ‘캐나디안 타이어’가 차지했으며 켈로그, 소니, 캠벨, 구글 등이 ‘톱6’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올해 평판 점수로 100점 만점 중 72점을 받았다. 평판 점수는 지난해와 같았으나 순위는 지난해 9위에서 2계단 올랐다.
LG전자도 평판 점수 61점으로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6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레저 관계자는 “주방 가전부터 TV,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캐나다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왔다”고 말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여론 및 시장조사업체 레저(Leger)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캐나다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삼성전자가 7위를 차지했다.
레저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3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29개 산업군의 글로벌 275개 이상 기업을 설문조사했다.
조사는 △재무적 강점 △정도 및 투명경영 △제품과 서비스 품질 △대중적 지지 △사회적 책임 △혁신 등 6가지 지표를 토대로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평판 점수로 100점 만점 중 72점을 받았다. 평판 점수는 지난해와 같았으나 순위는 지난해 9위에서 2계단 올랐다.
LG전자도 평판 점수 61점으로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36위에서 7계단 상승했다.
레저 관계자는 “주방 가전부터 TV,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캐나다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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