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인터넷 기반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박스 전문 업체 알로이스 주가가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로이스 주가는 오전 10시 35분 기준 12.33%(810원)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570원이다. 앞서 알로이스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주목받았다.
국내 OTT 사업자 간의 가입자 유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이어 애플의 애플TV 플러스와 영화 매트릭스 등을 제작하는 워너브라더스, 왕좌의 게임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HBO 맥스도 국내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알로이스는 OTT 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볼 수 있는 OTT 박스를 만들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로이스 주가는 오전 10시 35분 기준 12.33%(810원) 오른 7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종가는 6570원이다. 앞서 알로이스는 디즈니플러스가 한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면서 주목받았다.
국내 OTT 사업자 간의 가입자 유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플러스가 올해 하반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이어 애플의 애플TV 플러스와 영화 매트릭스 등을 제작하는 워너브라더스, 왕좌의 게임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HBO 맥스도 국내 시장 진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한편, 2015년에 설립된 알로이스는 OTT 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볼 수 있는 OTT 박스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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