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은 8일 부이사장을 중심으로 '계약제도 혁신TF'를 발족하고 제도개선반․공정평가반․상생협력반․업무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꾸려지는 '혁신TF'는 계약대상자 불리 조항 폐지, 기술력 중심 평가방안 수립, 적격업체 실적평가 기준 마련, 외부인사를 통한 계약제도 개선방향 모니터링 등을 맡게된다.
공단은 올해 연말까지 계약제도를 적극 개선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