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ATA 홈페이지]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19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제다 항공편에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개발하는 디지털 건강증명서 애플리케이션 'IATA 트래블패스'를 시범 도입한다.
IATA 트래블패스는 입국에 필요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및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전자 플랫폼이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 이용객은 탑승전 PCR검사 결과, 음성일 경우 앱을 통해 증명서를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사우디아라비아항공은 이번 시범 사업을 "국경왕래를 안전하게 재개하고, 항공업계 회복을 목표로 하는 IATA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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