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한미 정상회담 가장 중요한 의제는 백신 확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도형 기자
입력 2021-04-20 10: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외교력 성적표는 좋은 백신 확보에 달려”

주호영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이 2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달 미국 방문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백신 확보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신은 나라마다 자국민들의 생명·안전과 경제가 걸린 최고의 전략 물자”라며 이렇게 말했다.

주 권한대행은 “미국 방문 전 양국 간 신뢰 회복을 위해서도 진력을 쏟아야 한다”며 “우리 외교력의 성적표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좋은 백신을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렸다”고 했다.

이어 “많은 국민도 그 점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부디 백신 외교의 큰 성과를 가져올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