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4/23/20210423165416233659.jpg)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정면 오른쪽)이 유성구 궁동 대학로에서 열린 청년을 위한 창업공간인 스타트업타운 개소식에 참석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이날 개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시의회 남진근‧이광복‧오광영‧김찬술 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입주기업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스타트업타운 개소를 통해 창업벤처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소통·협업할 수 있는 창업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우수한 지역의 인재들이 충분히 역량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과 창업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 타운은 지난해 2개소(D1, D2)에 이어 이날 1개소(D3)가 추가 개소된 것으로 2018년부터 총 47억 원(국비 25억)을 투입한 스타트업 타운 3개소 조성이 마무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