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의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수상이 불발됐다. 26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은 '프라이싱 영 우먼'이 받았다. '미나리'는 여우조연상 외에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음악상 5개 부문에 도전하게 된다. 관련기사 태광그룹 씨네큐브, 영화 '미나리' 배리어프리 버전 상영 정이삭 감독 "'미나리' 차기작으로 '트위스터스' 선택한 이유? 두려워서" #영화 #미나리 #각본상 #아카데미 좋아요0 나빠요0 기수정 기자violet1701@ajunews.com 필리핀 관광부 신임 지사장에 얼윈 페르난데스 발라네 박사 제95회 남원 춘향제 D-20…역대 춘향이 선보인 한복 패션쇼 '눈길'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