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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5명…나흘 만에 다시 7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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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욱 기자
입력 2021-04-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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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57명·경기 189명 등 수도권서 465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발생했다. 나흘 만에 다시 700명대로 올라섰다.
 

26일 오전 광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7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67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54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서울 257명 △경기 189명 △경남 55명 △충남 38명 △울산 33명 △부산 32명 △경북 27명 △대구 27명 △충북 22명 △인천 19명 △전북 13명 △강원 11명 △광주 11명 △대전 10명 △전남 5명 △제주 3명 △세종 2명 등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서만 465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인도네시아 3명 △방글라데시 2명 △카자흐스탄 2명 △헝가리 2명 △불가리아 2명 △인도 1명 △파키스탄 1명 △필리핀 1명 △미얀마 1명 △네팔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요르단 1명 △캄보디아 1명 △루마니아 1명 △미국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이 12명, 외국인이 9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누적 1821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1.51%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해 16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3명으로 총 11만248명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8604명이 격리 중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488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5240건이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20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533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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