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우는 29일 본인 SNS를 통해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사진과 함께 “냠냐냐냐”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심은우는 지난 28일 중학교 동창이 주장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 “학창 시절에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사춘기 학창 시절에 겪지 않아야 할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하며 사과를 표한 바 있다.
한편 2016년 SBS 드라마 ‘원티드’로 데뷔한 심은우는 현재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촬영에 참여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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