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8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193명)보다 9명 적지만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 176명보다는 8명 많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 195명, 24일 174명이었다.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최근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집계는 다음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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