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과 SK그룹의 협업이 배터리 동맹을 넘어 사회공헌 활동까지 확대되고 있다.
SK가스는 3일 오후 현대자동차,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멈춤’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오는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SK가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과 관련된 규정들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보장하기 노력할 예정이다. 또 여러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래서 SK가스는 ‘어린이 통학차량 멈춤’ 캠페인과 함께 ‘어린이 멈춤’ 캠페인도 진행한다. SK 가스는 어린이들이 이 영상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횡단보도 우선 멈춤’, ‘통학차 하차 후 안전한 이동’ 등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어린이 모두가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또 다양하고 푸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주된 연료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어린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멈춤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가스는 3일 오후 현대자동차, 경기도, 한국교통안전공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멈춤’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관련 사고를 줄이고, 운전자 인식 개선을 통한 어린이 통학 안전을 지키고자 기획됐다. 오는 10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SK가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지켜지지 않았던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과 관련된 규정들에 대한 홍보를 통해 운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보장하기 노력할 예정이다. 또 여러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 다양하고 푸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의 참여도와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 본부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주된 연료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어린이 건강과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멈춤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5/03/20210503154909321776.jpg)
(왼쪽부터)김상국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본부장, 남원오 현대자동차 판매사업부장, 박찬일 SK가스 에코에너지본부장, 김승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아동옹호센터 소장, 이성호 경기도 홍보기획국장이 3일 경기도 판교 SK가스 사옥에서 열린 '어린이 통학차량 멈춤 캠페인'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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