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린바이오 주가 6%↑...정부, mRNA 백신 개발 박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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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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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린바이오 주가가 상승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6분 기준 서린바이오는 전일대비 6.78%(1000원) 상승한 1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린바이오 시가총액은 1307억원이며, 시총 순위는 코스닥 761위다. 액면가는 500원이다.

서린바이오는 방역당국이 국산 mRNA(리보핵산)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일 방역 당국은 mRNA 백신과 관련한 임상시험을 올해 중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린바이오는 mRNA 합성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mRNA 백신 개발 단계나 위탁생산시에 합성서비스가 사용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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