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주요 시장에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43인치형 초고화질(UHD) ‘M7’ 제품이 이날 출시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 학습,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M7(32인치형 UHD), M5(32·27인치형 FHD)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초 M5(32·27형 FHD)의 흰색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오버더톱(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삼성 대표 애플리케이션(앱) ‘TV 플러스’,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기능 ‘유니버설 가이드’ 등을 추가해 오락 기능을 강화했다.
원격 접속 기능 향상을 통해 윈도·맥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지원해 업무 수행을 돕는다.
또 삼성 빅스비, 구글 어시스턴트도 새롭게 탑재됐고, 오는 7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마존 알렉사도 지원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모바일 연동성을 강화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M7 43인치형 제품에는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모컨이 제공된다. 국내 출고가는 65만원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43인치형 초고화질(UHD) ‘M7’ 제품이 이날 출시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운영체제(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도 업무, 학습, 콘텐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모니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M7(32인치형 UHD), M5(32·27인치형 FHD)를 출시한 데 이어 이달 초 M5(32·27형 FHD)의 흰색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와이파이 연결을 통해 다양한 오버더톱(OTT)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삼성 대표 애플리케이션(앱) ‘TV 플러스’,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기능 ‘유니버설 가이드’ 등을 추가해 오락 기능을 강화했다.
또 삼성 빅스비, 구글 어시스턴트도 새롭게 탑재됐고, 오는 7월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마존 알렉사도 지원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모바일 연동성을 강화하고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M7 43인치형 제품에는 태양전지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리모컨이 제공된다. 국내 출고가는 65만원이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최적화된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모니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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