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생산 효소 개발 협력 소식에도 셀루메드 주가 9%↑ 아이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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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5-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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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mRNA 생산 효소 개발 협력 소식에도 셀루메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이진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일대비 9.68%(810원) 상승한 918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이진은 5.94%(2200원) 하락한 3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25일 셀루메드는 아이진과 코로나19 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셀루메드와 아이진은 5종의 'mRNA 생산 효소' 개발을 포함하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을 통한 백신 원·부자재 사업 추진은 국가적으로도 mRNA 기술 개발에 있어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경쟁력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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