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스테이션,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선포

[사진=대명스테이션]

대명스테이션은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도입을 선언했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소비장 중심 경영활동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한다.

최성훈 대명스테이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소비자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발족하고, ‘고객중심경영을 통한 고객가치 실현’이라는 슬로건도 발표했다. 최 대표는 고객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고객책임자(CCO, Chief Customer Officer)로 임명됐다.

대명스테이션은 그동안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을 전개해왔다. 지난해 장례 절차와 비용, 장지를 회원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는 ‘사전장례컨설팅’을 도입했고, 올해는 새 브랜드 슬로건과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활용한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최 대표는 “그동안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온 경영활동을 검증된 외부기관을 통해 인증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고객 중심 경영으로 고객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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