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444명(72.5%), 비수도권에서 168명(27.5%)가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240명, 경기 187명, 대구 28명, 대전 21명, 경남 18명, 인천·충북 각 16명, 부산 15명, 제주·강원 각 14명, 전남 11명, 경북 10명, 충남 6명, 울산·전북 각 5명, 세종 3명, 광주 2명이다.
전날인 4일의 경우 오후 6시 신규 확진자는 578명이었으며 0시 기준 117명이 늘어 최종 신규 확진자는 695명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