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1함대 주임원ㆍ상사들이 광희고등학교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조웅노 중사 제공]
이날 현충탑 참배 행사는 1함대 사령관 김성학 소장을 비롯한 지휘관 및 참모단, 주임원(상)사들이 참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주임원·상사들은 천안함 46용사 故 심영빈ㆍ장진선 중사의 모교인 강원도 동해시 광희고등학교에 방문해 주임원·상사들은 두 중사의 흉상에 국화를 놓고,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올리며, 호국선열의 희생을 기렸다.

김성학 1함대 사령관이 강원도 동해시 현충탑에서 순국영웅에 대한 헌화와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해군 1함대 장병들은 동해를 사수하는 선봉함대로써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1함대가 될 것을 다짐했다.[사진=유선종 상사 제공]
당포함 전몰장병 충혼탑은 1967년 1월 19일, 우리 어선을 무력으로 납치하려는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안전하게 구조했지만, 당시 교전으로 전사한 39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추모탑이다.
김성학 1함대사령관은 “1함대 전 장병은 순국영웅의 호국정신을 가슴속에 새기고 확고한 정신적 대비태세로 무장하여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동해해경, 제66회 현충일 추념 행사 거행 [사진=동해해경 제공]
이날 추념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정태경 동해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등 8명만 참석해 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과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그리고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태경 서장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있을 수 없다”며,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가슴깊이 새기고, 안전하고 희망찬 바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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