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비전과 경쟁력 미래농업 초점’ 퀴즈 이벤트 개최

대동의 미래농업 세상 담은 영상도 공개

대동 기업홍보 영상 관련 영상 퀴즈 이벤트 포스터. [사진=대동 제공]

대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대동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개최하며, 신규 기업 홍보영상 ‘대동이 만드는 미래농업 세상’이란 제목으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대동은 올해 74년 역사를 가지며, 100년 역사의 미래농업 리딩기업이 되고자 3대 핵심 사업으로 자율농기계, 농업로봇 등의 ‘스마트 농기계’, 새로운 이동 및 운송 수단의 ‘스마트 모빌리티’, 정밀농업(Precision Farming) 솔루션을 기반의 무인 운영 ‘스마트팜’ 등을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신규 기업홍보 영상에는 미래농업에 대한 대동의 비전과 핵심 경쟁력 그리고 주요 사업 방향을 전달해 미래농업 리딩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기업 브랜드 파워를 높이고자 제작됐다.

대동의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대동 홈페이지를 비롯한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대동 공식 SNS 채널에서 볼 수 있다”라며, “더불어 오는 15일까지 대동 홈페이지에서 영상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정답자 50명을 추첨해 트랙터 미니어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국내 농업기계화를 이룬 저력, 카이오티로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역량, 조직 체질 개선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등의 미래농업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대동의 역량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 미래농업 3대 핵심 사업으로 선보일 무인 농기계, 농기계 원격 관리, 정밀농업 솔루션, 제초용 농업로봇, 도심형 스마트팜 등으로 좀 더 쉽고 편하게 농사를 지으면서 더 많은 수확을 할 수 있는 달라질 농업 세상의 모습을 펼쳤다.

대동 권기재 DT추진단장은 “미래농업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사명 변경 및 C.I 리뉴얼을 추진하는 등 미래농업 기업 브랜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디지털 농업으로 최소 자원으로 최대 수확하는 미래농업 세상이 영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