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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본회의 장면. [사진=경상북도의회 제공]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준(경주), 배진석(경주), 김상조(구미)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판수(김천), 박현국(봉화), 박창석(군위)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현안 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대안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며, 그 내용은 도내 방송사를 통해 TV로 생중계된다.
또한, 25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프리랜서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4건의 안건과 경북도와 교육청의 전년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10일 본회의 종료 후인 오후 4시부터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땅인 것처럼 표시한 것에 대한 규탄성명서를 발표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이 순국선열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심을 다시 한 번 가슴속에 새기면서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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