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오는 30일 중간배당을 위해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하나금융 측은 "중간배당 실시 여부 및 배당액 등은 코로나19 회복 정도와 금융당국의 자본관리 권고안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의한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3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배당성향을 20%로 낮추고 주당 배당금을 1350원(중간배당금 포함 185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하나금융 측은 "중간배당 실시 여부 및 배당액 등은 코로나19 회복 정도와 금융당국의 자본관리 권고안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이사회에서 결의한 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지난 3월 금융당국의 권고에 따라 배당성향을 20%로 낮추고 주당 배당금을 1350원(중간배당금 포함 185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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