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만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8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18시간 집계만으로도 이미 올해 목요일 하루 최다기록 지난 6월 24일 269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18시간)로 비교해 전날(6월 30일) 284명보다는 24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6월 24일) 248명보다는 60명 많다. 서울의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334명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으로 300명 이상을 이어 가게 됐다.
최근 1주간 서울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267.6명, 일평균 검사 인원은 3만2332명으로 집계됐다. 평균 확진율(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은 0.8%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308명 중 8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300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2명, 동대문구 고시텔 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18시간 집계만으로도 이미 올해 목요일 하루 최다기록 지난 6월 24일 269명을 넘어섰다.
같은 시간대(18시간)로 비교해 전날(6월 30일) 284명보다는 24명 많고, 지난주 같은 요일(6월 24일) 248명보다는 60명 많다. 서울의 전날 신규 확진자 수는 334명이었다.
이에 따라 서울 지역 하루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으로 300명 이상을 이어 가게 됐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308명 중 8명이 해외 유입이었고 나머지 300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에서 나온 신규 확진자는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5명, 노원구 아동복지시설 3명, 마포구·강남구 음식점 2명, 동대문구 고시텔 2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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