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압류 해제로 운항 재개한 '수에즈 운하 좌초' 에버 기븐호

[AFP=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됐던 파나마 선적의 에버 기븐호가 7일(현지시간) 운하 중간지점에 있는 항구도시 이스마일리아 인근을 운항하고 있다.

이 대형 컨테이너선은 지난 3월 23일 수에즈 운하를 운항하던 중 좌초됐으며 재부양된 뒤 압류 조치로 100일 넘게 발이 묶여 있다가 이날 해제돼 운항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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