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에서 휴가 중이던 육군 병사로 민간 확진자와 접촉해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 병사는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날 오후 2시 현재 군내 누적 확진자는 1504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36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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