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도쿄올림픽 2020 남자 높이뛰기에서 2m35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한 우상혁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우상혁은 "긴 여정의 종지부를 찍은 것 같아 편안한 마음이다. 홀가분하고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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