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장애인 채용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리고 수어 상담사도 모집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다.
10일 LG전자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하이텔레서비스에 따르면 회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올 상반기 상담전문인력을 150여 명 채용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비슷한 규모로
특히 하이텔레서비스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
현재 LG전자 콜센터는 서울특별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등에 3개 거점을 두고 365일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음성인식 ARS, 보이는 ARS, 인공지능 챗봇(Chatbot) 등 고객이 원하는 방식의 다양한 맞춤형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텔레서비스는 콜센터 상담사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특히 고객의 제품 사용 환경에 맞춰 최적
LG전자 콜센터는 지난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에서 가전서비스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윤동인 하이텔레서비스 대표는 “차별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사진=LG전자 하이텔레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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