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 주가 8%↑..."다이노나, 삼바와 코로나 항체 치료제 위탁생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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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1-08-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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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화일약품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5분 기준 화일약품은 전일 대비 8.78%(320원) 상승한 3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일약품 시가총액은 2602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41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 2월 화일약품 최대주주인 다이노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DNP-019 항체 개발을 위한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계약(CDMO) 본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4월에는 오성첨단소재의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의 지분 49.15%를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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