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2.36포인트(0.65%) 상승한 2만8070.51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17.80포인트(0.92%) 상승한 1954.08로 장을 닫았다.
일본 주요 기업의 2분기 실적과,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점이 호재가 됐다고 니혼게이자이는 분석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9포인트(0.08%) 상승한 3532.62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42포인트(0.24%) 하락한 1만5021.17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지수도 31.61포인트(0.91%) 하락한 3437.06으로, 상하이판 '나스닥' 커촹반 추적 지수인 커촹50지수도 9.4포인트(0.59%) 내린 1578.79로 장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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