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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건강조사를 할 조사원들에게 현장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담양군 제공]
16일 담양군에 따르면 이 조사는 담양군의 건강통계를 생산, 지역 실정에 맞는 보건사업을 벌이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흡연과 음주, 신체활동 같은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과 관리수준, 삶의 질 등 18개 영역 163개 문항으로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가운데 만 19세 성인 900여 명이다.
담양군은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올바른 시책을 세우고 효과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할 출발점이 된다고 보고 군민들이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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