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스 주가가 상승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 기준 위메이드맥스는 전일 대비 29.92%(1930원) 상승한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시가총액은 1324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96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이날 위메이드맥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다.
앞으로 위메이드맥스는 성공한 게임 개발사 M&A(인수합병) 플랫폼으로 활용해 회사 가치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계열회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는 개발 중인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를 할 방침이다.
이길형 대표는 "위메이드 그룹의 방향성에 맞춰 위메이드맥스와 계열사에서 개발하는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로 했다. 제 2의 창업을 한다는 결심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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