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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윌링스 주가가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9분 기준 윌링스는 전일 대비 5.81%(1250원) 상승한 2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윌링스 시가총액은 1116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903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지난달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강순 대표는 "제일 수익을 많이 내는 효자 종목은 태양광 인버터이지만 앞으로 전기차 충전기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링스는 태양광 부문에 특화됐지만 앞으로 전기차 충전 분야까지 확대해 신재생 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안 대표는 "마트 주차장에서 2~3시간 충전하는 중간 단계 모델을 연내 상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조만간 매출로 회사에 기여할 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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