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침체 극복을 위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21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이랑이 의원이 발의한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운영에 관한 조례안, 전경숙 의원의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 윤미근 의원의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조례안, 송광의 의원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김학기 의원 장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
또 시장이 제출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은 원안 가결됐고, 의왕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의왕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됐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9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타임빌라스를 찾아 문화시설과 매장 등을 돌아보며, 방역설비와 전담인력 배치 현황, 교통체증 완화 대책 등의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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