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유화 주가 2%↑…"자회사에 424억원 규모 채무 보증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21-09-28 11: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애경유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애경유화는 이날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00원 (2.68%) 오른 1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애경유화는 자회사 애경영파화공유한회사에 424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5% 수준이다.

한편, 애경유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69억734만원으로 전년대비 21.46% 증가했다고 지난 1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083억9656만원으로 10.6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48억6700만원으로 47.7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