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에서 신뢰도를 높이며, 성장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자사의 모든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차종 TSP+ 획득한 고급차 브랜드로는 제네시스가 유일하다. IIHS의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70’와 중형 세단 ‘더 뉴 G70’도 포함됐다.
GV70와 더 뉴 G70 모두 6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훌륭함(good)’ 등급을 받았다. 차량 대 차량 및 차량 대 보행자 전방 충돌 예방 테스트에서도 나란히 ‘탁월함(superior)’과 ‘우수함(advanced)’ 등급에 올랐다. 헤드램프 테스트에서도 두 차종 모두 훌륭함 등급을 받았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차종 최고 등급 획득은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자사의 모든 차종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안전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전차종 TSP+ 획득한 고급차 브랜드로는 제네시스가 유일하다. IIHS의 안전성 평가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미국 시장에 첫 진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70’와 중형 세단 ‘더 뉴 G70’도 포함됐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 차종 최고 등급 획득은 안전에 대한 브랜드의 확고한 집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어떤 것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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