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단에 따르면, 찾아가는 한 뼘 갤러리는 전시 관람 기회가 부족한 안산 시민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공공기관 유휴공간에 작은 갤러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첫 번째 전시는 ‘상록청소년수련관’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2곳에서 9월 30일부터 12월 16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그 가치를 나누고자 기획됐으며, 안산문화재단 소장품으로 전시 구성·운영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체관람은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찾아가는 한 뼘 갤러리는 (재)안산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상록청소년수련관과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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