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고려대 언론인교우회 주최 '제27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시상식 겸 KUMA(고려대 미디어 아카데미)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수상자와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송경철 YTN 앵커, 오승훈 문화일보 편집국장, 이충재 한국일보 주필, 안재승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조진표씨(조진형 한국경제신문 기자 대리수상). 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박재영 고려대학교 교수, 승명호 동화그룹/ 한국일보 회장, 곽영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 회장 겸 아주경제 발행인, 이성춘 심사위원장, 이강식 고려대 언론인교우회 상임고문, 이재호 고려대 언론인교우회 상임고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일 고려대 언론인교우회(회장 곽영길, 아주경제 발행인)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제27회 ‘장한 고대 언론인상’ 시상식과 KUMA(고려대 미디어 아카데미) 장학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충재 한국일보 주필, 안재승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오승훈 문화일보 편집국장, 승경철 YTN 앵커가 본상을 받았다. 특별상 수상자는 조진형 한국경제 기자로 선정됐다. 조 기자는 지난해 라임 사태를 단독 보도해 한국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기자 정보
- 정석준
- mp1256@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