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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회 영양통계연보 표지. [사진=영양군 제공]
지난 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발간된 제60회 영양통계연보는 인구, 경제, 사회, 보건, 환경 등 16개 분야 총 172종 지역 기초자료가 수록됐다.
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말 영양의 인구밀도는 1㎢당 21.1명(2018년 21.5명, 2017년 21.7명)이며, 하루 평균 3.4명(1일 기준 2018년 3.39명, 2017년 3명) 전입, 3.82명(1일 기준 2018년 3.39명, 2017년 3.29명)이 전출했다.
이 외에도 공무원 1인당 군민 수 34.8명(2018년 36명, 2017년 38명), 의료인 1인당 군민 수 465명(2018년 469명, 2017년 512명) 등 다양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행복이 통계로 모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를 잘 활용하면 행복 지수를 더욱 높이는 정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영양통계연보가 군민 맞춤형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등으로 폭넓게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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