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4·25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전시 영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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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1-10-1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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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의 숨겨진 보물 영천‘국난 극복의 수도 영천

영천시 찾아가는역사박물관 사진 전시전 모습[사진=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호국의 도시 영천을 알리고 역사적으로 영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시 차원의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영천역사박물관(관장 지봉스님)은 11일부터 제24·25회 '찾아가는 역사박물관' 전시를 개최한다고 13일 영천시가 밝혔다.

제24회 찾아가는 역사 박물관 전시에서는 임진왜란 당시 최초의 수복전 승리인 ‘임란 영천성 수복 대첩’을 재조명하고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의 자랑스러운 업적 등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올해 말까지 영천역사박물관(영천시 선창길 9, 2층)에서 전시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시민군인 의병이 주축이 된 경북연합의병부대 창의정용군이라는 민간전투부대에 대해 자세하게 다뤄진다.

10개 지역 3560명의 창의정용군의 업적과 지역 사 발굴 및 보존을 위한 전시로써 창의정용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25회 찾아가는 역사 박물관 전시에서는 지역 독립 운동 사를 조명하고 항일 운동을 비롯한 3‧1 독립 운동 등 국권 수복의 의미를 재연하기 위해 영천 항일 운동 사의 전반적인 흐름 전시와 을미의병 당시 영천향교 소장 본 창의 본 등을 전시해 영천 의병의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알릴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시민 회관에서 개최되며, 조국 광복의 초석을 이룬 산남의진의 역사적인 항일 운동과 영청향교를 중심으로 한 영천유림의 의병 창의 사실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역사 이래로 우리 영천은 나라가 위기에 처 해 있을 때마다 영천은 사·농·공·상을 불문, 모든 백성이 떨쳐 일어나 나라와 백성을 구한 호국의 고장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영천 조상들의 위기 극복 경험을 되뇌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재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영천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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