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곽미연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담당부서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하고 향후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점검한다.
위원들은 1일차인 12일 △㈜에어프로덕츠코리아 △배다리 생태공원 △배다리 도서관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시청 신청사 부지 △에코센터 △석정근린공원 부지, 3일차에는 △서부복지타운 △안중도서관 △안중보건지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1일차인 지난 12일 △세교지하차도 △군문배수펌프장 △해창농장을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안중역 건설 현장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 △농업회사법인 ㈜좋은술, 3일차에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현장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현장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이종한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평택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1일차인 지난 12일 △진위천유원지 △평화예술의 전당 건립 현장 △송탄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으며, 2일차에는 △배다리 생활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 △청년숲(통복시장)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 3일차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조성 현장 △팽성야구장 이전 조성 현장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관련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관우 위원장은 “이번 현장활동은 시민들의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치행정위원회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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