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구체적인 시행 계획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다만,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 백신으로 추가 접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홍정익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는 근거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해 mRNA 백신으로 접종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시점 등은 12월 전으로 전문가 자문과 예방접종전문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