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현재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4인가구 585만2000원) 가정에 돌봄서비스 연 720시간과 휴식지원 프로그램을 본인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가중된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 서비스 돌봄 시간을 연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120시간 확대·지원한다.
기존 이용자는 별도 신청없이 연말까지 최대 50시간까지 추가 이용할 수 있고, 신규로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비대면으로 가족과 집에서 캠핑하세요"… 세종고운청소년센터, 방구석 캠프 운영
참여 가족의 각 가정별로 진행하는 본 캠프는 △홈캠핑 꾸미기 △가족사진 퍼즐 맞추기 △화합티셔츠 만들기 △가족 요리왕(Cooking) △랜선 가족오락관 △마음 약방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청소년 활동과 관련된 안내는 고운청소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