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 14일 본사 로비에서 윤리인권의달 기념식을 가졌다. [사진=한국원자력환경공단 제공]
공단은 LH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 이해충돌 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 강화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지난 14일 윤리인권의 달 기념식을 갖고 윤리인권경영 및 청렴문화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는 차성수 이사장(윤리경영위원회 위원장), 정기룡 노조위원장, 청렴루키 등이 참석해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하고, 직원들에게 윤리메시지를 전달했다.
직원들도 윤리인권 실천메시지에 서명해 윤리인권 실천나무를 함께 완성하는 등 참여형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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