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Malgun Gothic", Tahoma; font-size: 11px; font-weight: bold;">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4.71%(850원) 상승한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479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6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덱스터 주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입수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의 가치를 8억9110만 달러(약 1조원)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비로 2140만 달러(약 253억원)를 들인 것을 감안하면 40배가량의 투자 수익을 낸 셈이다.
오징어게임을 2분 이상 시청한 사람은 작품 공개 23일 만에 1억3200만명에 달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1억1100만명이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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