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주가 4%↑..."오징어게임 가치 1조원" 소식에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1-10-18 0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게티이미지뱅크]


<a "="" style="margin: 0px; padding: 0px; color: rgb(0, 0, 0); font-family: &quot;Malgun Gothic&quot;, Tahoma; font-size: 11px; font-weight: bold;">덱스터 주가가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기준 덱스터는 전 거래일 대비 4.71%(850원) 상승한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덱스터 시가총액은 4793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167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덱스터 주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수혜주로 꼽힌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입수한 내부 문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의 가치를 8억9110만 달러(약 1조원)로 보고 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 제작비로 2140만 달러(약 253억원)를 들인 것을 감안하면 40배가량의 투자 수익을 낸 셈이다.

오징어게임을 2분 이상 시청한 사람은 작품 공개 23일 만에 1억3200만명에 달했다. 앞서 넷플릭스는 1억1100만명이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