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이날 최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각 100만 원을 생계지원금으로 지급한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지침으로 지난해 5월 10일부터 10월 14일 사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받은 업소 421개소가 그 대상이라고 귀띔한다.
사실상 영업이 중단된 유흥·단란·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홀덤게임장 등이다.
따라서, 이 기간 중 주점과 홀덤펍은 구청을, 콜라텍과 홀덤게임장은 시청을 각각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해당업주는 신청서에 신분증과 통장사본, 사업자등록증명원 등을 제출해야 한다.

[사진=안양시 제공]
한편, 최 시장은 앞서 소상공인을 포함한 유흥업소 대상 행복지원자금을 지원하고, 지원 사각지대에 업종에 대해서는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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