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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1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홍익병원에서 16∼17세 청소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이날부터 16∼17세 청소년(2004∼2005년생)과 임신부의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외에도 12∼15세(2006∼2009년)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이날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예약은 내달 12일까지 계속되며 접종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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