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아일체(食我一體) 요리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음식을 직접 만들고 있다[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 제공]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영천시센터는 영천시 각 가정의 식습관 조사를 통해 편식 성향이 높은 식품군을 선별, 해당 식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편식을 교정하고 다양한 식품의 고른 섭취를 장려하기 위한 체험형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요리 교육과 텃밭을 찾아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땅속 보물찾기 탐험대’ 활동, AI 시대에 맞춘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식생활 교육’ 등이다.
온라인 요리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요즘처럼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선생님께 영양교육도 받고 직접 요리도 할 수 있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종종 진행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대구가톨릭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지난 3월 식약처 주관 ‘2020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