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립대학교 전경 [사진=강원도 제공]
20일 강원도립대에 따르면 지난달 '전문대학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메타버스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 참여 의사를 밝히고 창의융합콘텐츠 개발원과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3차원에서 실제 생활과 법적으로 인정되는 활동(직업, 금융, 학습 등)이 연결된 가상 세계를 뜻하는 매타버스는 최근 COVID-19의 팬데믹 속에서 교육환경은 언택트(Untact), 온택트(Ontact) 로의 체제 전환을 요구 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메타버스에 기반한 가상공간 활용은 비대면 원격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립대는 이에 따라 기획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의 미래 실감형 콘텐츠, 네트워크, 클라우드 구축, 수업관리 LMS 구축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을 실시간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로써 강원도립대는 COVID-19 이후 늘어나는 비대면 강좌 콘텐츠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VR/AR 콘텐츠 등 실감 기술로 몰입도를 높이고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무한한 공간에서의 교육혁신을 주도하기로 했다.
또 가상현실을 사용한 입학식, 졸업식, 대학 축제 등을 통해 위축되었던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찬환 강원도립대 총장은 "이번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통해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던 비대면 교육환경 강화의 정점을 찍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준비된 미래형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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