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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수기 OFF, 환경 ON’ 챌린지 동참 모습 [사진=안성시 제공]
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심야시간에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전자제품 소비전력을 줄이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김 시장은 이날 “그동안 편리한 생활을 위한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이 지금의 기후위기를 초래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자 한다”며 “에너지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청사에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전력 사용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송기섭 진천군수, 이기범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이상영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을 지목했다.
◆ 수삼 및 홍삼제품 드라이브스루 할인 판매 시작
한편 시는 오는 23일부터 안성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주말 인삼직거래주말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인삼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소비위축 등으로 수매한 인삼값이 하락함에 따라 6년 동안 정성으로 키운 인삼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주 동안[10/23(토), 10/24(일), 10/30(토), 10/31(일), 11/6(토), 11/7(일)]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인삼농협 본점 앞에서 직거래 주말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인삼농협 앞 직거래 주말장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수삼을 비롯한 인삼가공품, 지역 로컬푸드 농산물을 판매하며 특히 수삼 및 인삼가공품은 10%에서 최대 55%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상인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시대에 소비자는 면역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농산물 출하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민은 시름을 덜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번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오는 23일부터 안성인삼 소비촉진을 위해 매주 주말 인삼직거래주말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인삼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소비위축 등으로 수매한 인삼값이 하락함에 따라 6년 동안 정성으로 키운 인삼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3주 동안[10/23(토), 10/24(일), 10/30(토), 10/31(일), 11/6(토), 11/7(일)] 공도읍에 위치한 안성인삼농협 본점 앞에서 직거래 주말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인삼농협 앞 직거래 주말장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수삼을 비롯한 인삼가공품, 지역 로컬푸드 농산물을 판매하며 특히 수삼 및 인삼가공품은 10%에서 최대 55%까지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상인 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코로나시대에 소비자는 면역에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농산물 출하가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민은 시름을 덜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번 장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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