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헌 광주시장.[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이날 신 시장은 "조직 내 세대 간 가치관의 차이를 줄여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6일부터 6일 간 ‘국별 대화의 장’을 추진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신 시장이 공직사회 내 세대 간 벽을 허물기 위한 소통에 나선다.
‘국별 대화의 장’은 각 국장 주도하에 70년대 생 팀장들과 90년대 생 직원들 20여명이 참석, ‘우리 때는 상사에게 이런 말 못했는데’, ‘내가 꼰대라고 느껴질 때’, ‘이럴 때 직원(상사) 눈치가 보인다’, ‘이런 직원(상사) 힘들어요’, ‘본인에게 상사란’, ‘이건 코칭, 이건 잔소리’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고 신 시장은 귀띔한다.
한편, 신 시장은 “서로 소통하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출근이 즐거운 직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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