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2일간의 일정 마무리"

‘부여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 심의·의결

부여군의회 제260회 임시회 폐회.[사진=부여군의회제공]

충남 부여군의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0회 부여군의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부여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영농폐기물 수거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과 부여군수가 제출한 ‘2021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으로 총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다.

진광식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2년이라는 긴 코로나19 터널 속에서 힘들게 버티며 위기와 어려움을 잘 극복하였고 예방접종율 또한 전국 평균보다 높을 수 있었던 것은 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방역정책에 대한 협조로 가능했기에 군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